막환도 하게 되겠지몽골제국으로서는 일거양득의 일이9
막환도 하게 되겠지몽골제국으로서는 일거양득의 일이9 대감 그 말씀이 사실입니까144 대영웅 기대원이 겨우 입을 열었다 병력은 얼마나 모을 것이며 그리고 말과 양곡은 아니 그것보 다도 문득 말을 험춘 기대원이 김준을 쪽바로 바라보았다 갑자기 출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저뿐만이 아니라 황제께 서도 믿지 않으실 거외다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김준이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그리고 고려 왕실에 더 이상 충성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고 몽골 옷을 입고 몽골 관제에 따르는 고려왕은 이미 몽골제국 황제 폐하의 신하일 뿐이야 그렇다면 나도 몽골군 사령관으로 출 정하여 왕씨 이상가는 위치의 황제 폐하 신하가 되고 싶다는 말 oI요 눈을 치켜뜬 김준이 기대원을 노려보았다 어렇소 납득이 가오 딘이 나간 표정으로 김준을 바라보던 기대원이 정신이 돌아온 듯 입을 다물더니 머리를 끄덕였다 예 납득을 합니다 요나라 출신 장수를 써서 금국을 쳤고 공을 세워 제후가 된 장수들이 많다고 들었소 몽골 음만 입힌 왕씨보다 내가 더 랄모 가 많을 것이오 폐하께 보고를 하겠소이다 내가 고려군의 총사령이 된다는 것 감군으로 몽골군 장 수를 받을 수는 있지만 지휘는 내가 맡는다는 조건이오 반역 145 알겠소이 다 내가 황제 폐하께 충성하는 장수가 될 터이니 나는 나에게만 충성하는 부하를 모을 거요 따라서 왕씨에게 붙는 자는 가차없이 도륙을 할 것이오 무슨 말인고 하면 고려국에 두 머리가 필요 없다는 말이외다황제께 충성 경쟁하느라 양쪽의 힘이 깎일 터이니 왕씨 성을 쓰 는 왕은 옷만 입힌 허수아비로 남겨두든지 없애든지 하는 게 딘 소 그것도 말씀을 올리지요 흑적이나 은홍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은 그 자들이 왕조를 중시하는 관리이기 때문이오그래서 대감을 통하는 거외다 알겠소이다 침을 모아 삼킨 기대원의 태도가 정중해졌다 대감 양병은 얼마나 하실 계획입니까 그리고 말과 양곡은 이십만기마 삼만에양곡은 기근이 계속되었으니 십만 섬으로나머지는 몽골제국이 대줘야 하네 그렇게 상주하리다 다시 말하지만 이제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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