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 떠올랐다 늑대 계열의 NPC에게 물렸습니다 데미지 650 허

창이 떠올랐다 늑대 계열의 NPC에게 물렸습니다 데미지 650 허벅지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어 10분 동안 이동속도와 반응속도가 30 경감합니다gt 뭐 뭐야 이놈 이슈람이 당혹성을 터뜨리며 휘청거렸다 이슈람은 상대의 레벨을 확인하는 스킬이나 주문서가 없었다 또한 백구가 다른 도적들과 싸우는 장면을 본 적도 없었다 그냥 개라기에 예전에 상대했던 놀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만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막상 붙어 보니 놀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북실이가 기세등등한 표정으로 소리쳤다 흥 백구가 저래 뵈도 레벨 310이라고 너 하나쯤은 상대할 수 있어 레 레벨310 이슈람이 뜨악한 눈으로 백구를 바라보았다 이슈람은 북실이가 상인이라 전투 능력이 전무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이슈람 역시 상인이다 그나마 예전에 놀을 상대할 수 있었던 것은 레벨이 놀보다 한참 높았고 현실에서 갈고닦은 전투 기술 덕분이다 그러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이곳은 게임 속이다 현실의 전투능력이 적용되는 것은 전투지식과 동체 시력 따위다 힘이나 체력 같은 것은 스탯 수치로밖에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이슈람이 몸에 익힌 기술은 태권도가 기본이지만 조폭을 진압하기 위한 특수 무술이다 단순한 태권도라면 모를까 조폭들이 경찰청의 특수 무술 을 몰라볼 리가 없었다 때문에 도적단과 함께 있으며 혹시나 정체가 발각될까 싶었던 이슈람은 가급적 전투에 참가하는 것을 피해왔다 덕분에 이슈람의 레벨은 가람을 처음 만났을 때와 비슷해 서 아직 230 수준 아무리 현실에서 초인적인 전투 능력을 가진 이슈람이라도 레벨 230으로 레벨 310의 그것도 전투 종족인 월랑족 출신의 백구를 상대할 수는 없었다 자잠깐 기다려 타임 타임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이슈람이 작전 타임을 요청했다 그러나 받아들여질 리가 없었다 흥 동료라도 부르시게 백구 먹어 버려 네 주인님 크아아앙이슈람이 자신보다 약하다는 것을 눈치 챈 백구가 본격적인 공격을 펼쳐 왔다 이슈람은 태권도 실력을 120 발휘하며 대항했지만 소용없었다 게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레벨 설사 장비품이 똑같아도 fp벨이 많이 차이 나면 공격력과 방어력 힘 민첩 체력 등등이 하늘과 땅만큼이나 벌어진다 게다가 직업도 이슈람은 상인 백구는 수인족 전사다이슈람이 100도 빗나가지 않게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상승시쳤다 좌군에서 2개 대의 기마군이 서북쪽을 향해 돌진해

서울 가스 검침원 . jpg